설립일자
2011년 05월 01일
설립근거
- 지역 및 국내외 녹색성장 화석원료 대체 바이오기반 화학소재 관련 현안 및 미래 융합기술 개발/연구를 위하여 설립
- 본 대학 특성화분야의 하나인 환경, 생명, 에너지, 소재 과학/공학 연구 활성화 대책의 일환
- 향후 녹색성장 바이오/에너지/환경/식품/소재 융합기술이 접목된 대형 연구프로젝트의 유치를 위한 새로운 학제간 프로그램의 연구기반 조성
설립배경
- 녹색성장 분야에서 석유기반 화학소재 생산/제품화 대체를 위한 바이오기반 화학소재 기술의 개발 필요성 증가
- 기존 원유 중심의 화학제품/에너지 생산기술만으로는 친환경 녹색성장을 도모할 수 없으므로 BT, ET, NT, IT의 융합적 첨단 기술 분야로서의 융합기술 개발 필요성
- 국내 극심한 에너지원 수입문제 (2005년 667억달러, 총수입 중 에너지원 비중 25.5%, 에너지 해외의존도 96.4%), 인류의 화석에너지 고갈 문제, 이산화탄소 등에 의한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를 위한 환경친화성이 높은 새로운 화학자원/재생에너지를 개발하고 보급하려는 노력이 시급
설립목적
- 세계적 경쟁체제에 접어든 녹색성장 자원/에너지/환경 융합기술 연구분야의 선점과 연구 전문성 향상을 통한 연구역량을 집중으로 자원/에너지/환경문제 해결의 연구거점 형성
- 학제간 협력연구의 경계가 없는 자원/에너지/환경 융합기술 일류 연구소로 발전, 도약
- 자원/에너지/환경 융합기술 전문연구인력 배출 및 학위졸업자에 대한 100%취업률 목표, 대형 프로젝트의 기반 구축
- 경기지역 자원/환경/에너지/식품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기술애로 사항 해결, 공동연구, 기업체인력의교육의 장 제공
비전
- 본 연구센터에서는 바이오촉매 활용기술을 비롯하여 대사공학/ 발효기술 등의 바이오기술 및 신화학공정 기술을 화학산업에 접목하여 보다 환경 친화적이며 에너지소비가 적은 그린화학으로의 전환에 많은 노력을 경주
- 기존의 석유기반 화학산업의 대체 자원으로 리그노 셀룰로오스계의 비식용바이오매스 및 식물성 오일과 같은 재생가능자원(renewable resources)을 원료로 하며, 기존 화학기술에 바이오기술을 융합한 융합 기반기술을 확립
- 융합 기반기술을 활용하여 바이오매스 유래의 각종 신규 기능성 단량체, 고분자 중간체, 바이오플라스틱, 바이오에너지 및 고부가가치 정밀화학제품(계면활성제, 식품첨가제, 생물활성 물질, 신규 용제, 의약 중간체 등)의 생산 핵심기반기술을 개발하여 기존의 석유기반 화학산업을 “저탄소 녹색성장” 산업으로 전환하는 국가적 비전에 일조
연구소 설립 필요성
국내·외 연구현황 개요
- 세계는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와 화석연료의 고갈 위기에 따른 고유가 시대에 직면해 있으며, 이에 따라 유럽, 북미, 일본과 같은 선진국들은 비식량계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녹색자원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기존 화석원료기반 화학소재들의 바이오유래 소재로의 대체 및 white biotechnology의 새로운 시장 창출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.
-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재생자원은 리그노셀룰로오스계 바이오매스이며, 우리나라 역시 국토의 64%가 산림이 차지하고 있으나 아직 리그노셀룰로오스계 바이오매스의 활용도가 매우 낮은 실정이므로 이를 활용한 화학소재의 개발을 위해서는 원천적인 전환기술 (생물, 초임계, 촉매 등)의 개발이 선행되어야 함
- 현재까지 리그노셀룰로오스계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기술개발은 대부분 바이오에너지 분야에 국한되어 있으므로 유사한 핵심기술의 적용이 가능하지만 보다 고부가가치의 친환경 바이오 소재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개발이 요구됨